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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제주 전지훈련’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의 회복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회복지원 모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사)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2025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공동체 속에서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상훈 전 한화이글스 선수가 멘토로 참여해 직접 훈련을 지도하며 청년들에게 도전과 협력의 의미를 전했다.또한 이번 전지훈련은 제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 하례2리 주민들로 구성된 ‘브라더스 야구팀’은 청년들과 함께 훈련하며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갔고, ‘서귀포야구소프트볼협회’는 훈련장소 대관을 지원했다. 청년들은 청백전과 친선경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의 회복을 경험했다.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의 김옥란 센터장은 “따뜻한 환대로 맞아주시는 제주 브라더스 야구팀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용기를 발판 삼아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희망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앞으로도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회복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소년·청년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건강 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이 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스스로 회복의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통합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출처 : https://www.bizwor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 )
2025.10.22 -
예강희망키움재단, 'AI 이노베이터 교육' 출범…청소년 디지털 격차 해소
예강희망키움재단은 타이드인스티튜트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 노원 미래산업과학고에서 'AI 이노베이터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취약 청소년에게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총 35명의 청소년이 선발됐으며, 재단과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팀빌딩 게임과 문제정의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AI 이노베이터 교육'은 ▲팀빌딩 워크숍 ▲AI 툴 활용 실습 ▲문제정의 워크숍 ▲AI 미니해커톤 ▲프로젝트 개발 ▲최종 발표회 및 전시 등 6회기 과정으로 구성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AI·노코드 툴을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개발하게 된다.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언어이자 기회의 문"이라며 "이번 AI 이노베이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육취약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기술 역량 강화와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한 정신적·사회적 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1_0003370086 )
2025.10.21 -
예강희망키움재단, 다음세대재단과 '경계선 지능 아동·양육자' 지원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예강 프리즘 온(PRISM:ON): 경계선 지능 아동 및 양육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30일 서울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12개 협력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강희망키움재단, 다음세대재단을 비롯해 서울특별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동대문·신월·염리·월계·유린원강종합사회복지관, 예룸예술학교, 함께하랑 사회적협동조합, 스프링미, 사단법인 위밋업 총 12개 기관이 참석했다.'예강 프리즘 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당사자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예강희망키움재단과 다음세대재단의 협력사업이다.올해는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과 해당 가정에 초점을 맞춘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신체 건강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풋살 클래스'(위밋업),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을 높이는 '회복탄력성 코칭'(스프링미)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다음달에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도 마련될 예정이다.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14%가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이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체계적인 돌봄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예강 프리즘 온을 통해 그 빈틈을 채우고, 아동과 가정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경계선 지능 아동과 그 양육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의미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비영리스타트업과 더불어 현장의 기관, 단체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든든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예강희망키움재단은 향후에도 '예강 프리즘 온'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01_0003351423 )
2025.10.01 -
예강희망키움재단, 키움증권·EBS·넥스트씨와 도서 기부 업무협약 체결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증권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출판사 넥스트씨와 함께 ‘펭수야~ 학교가자!’ 도서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아동·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과 경제를 배우도록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금융 문해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키움증권과 EBS는 도서 판매에 따른 인세를 예강희망키움재단에 기부하며 합본 세트(1~3권) 1000세트를 전국 250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넥스트씨도 도서가 아동·청소년들에게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예강희망키움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경제를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재단은 기부받은 인세 전액을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그리고 신체적·정서적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904500383 )
2025.09.04 -
예강희망키움재단 '펭수야~ 학교가자!' 도서 기부 업무협약
키움증권·EBS·넥스트씨와 아동·청소년 금융경제 교육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예강희망키움재단(대표 박상조)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증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출판사 넥스트씨와 함께 '펭수야~ 학교가자!' 도서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EBS 대표 캐릭터 펭수·똘비 및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아동·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과 경제를 배우도록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금융 문해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키움증권과 EBS는 도서 판매에 따른 인세를 예강희망키움재단에 기부하며, 합본 세트(1~3권) 1000세트를 전국 250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넥스트씨도 도서가 아동·청소년들에게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펭수야~ 학교가자!' 시리즈는 국민 캐릭터 펭수와 탑골공원 출신 비둘기 똘비가 '키움 초등학교'에 입학해 금융과 경제를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은 어린이 금융경제 안내서다. 키움증권 채널K에서 방영된 인기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초등학생들이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돈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강희망키움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경제를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기부받은 인세 전액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그리고 신체적·정서적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미션으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키움로드'를 통해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하며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리커버리야구단'을 지원하며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회복을 이루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다우키움그룹 창업주 김익래 전 회장이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미션으로 삼고 있다. 취약계층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출처 :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96261 )
2025.09.04 -
예강희망키움재단, 다문화청소년 50명 선발..‘키움로드’ 힘찬 출발
예강희망키움재단(대표 박상조)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키움로드 입학식 및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수도권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중·고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배움의 여정과 진로 탐색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입학식에서는 예강희망키움재단, 라라소셜파트너스와 협력기관(공공선연구소, 한국그릿진로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환영했다. 참가자 대표 학생(중1·고1)은 ‘키움로드 선서’를 통해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양윤모 사무국장이 모든 참가자에게 ‘입학식 열쇠 카드’를 전달하며 “여러분의 가능성을 여는 첫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이후 진행된 1박 2일간의 진로캠프에서는 자기이해, 진로 탐색, 역량 개발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어졌다. 공공선연구소 최정은 소장의 우연요소 & 그릿 검사, 진로 특강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컨설팅사와 국제 NGO에서 활동하는 진로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며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했다.참가자 A(고1)는 “그동안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에서 나의 강점과 흥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할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B(중2)는 “처음에는 낯설고 긴장했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며 “특히 멘토 선생님(루키)들이 곁에서 조언해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됐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줬다”고 말했다.양윤모 사무국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은 잠재력과 역량이 매우 크지만, 언어·문화적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기회의 문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키움로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당히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출처 : https://kpenews.com/View.aspx?No=3749470 )
2025.08.15 -
예강희망키움재단 ‘2025 키움로드’ 입학식…50명 청소년 5개월 여정 시작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 1:1 밀착 멘토링 통해 진로·학습 지원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강당. 하늘색 옷을 입은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이사장 오호수)이 운영하는 다문화 및 이주배경청소년 진로·학습 지원 프로그램 ‘2025 키움로드’의 입학식 현장이다. 이날 시작된 행사는 16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최종 선발된 수도권 청소년 50명이 참가했다. ‘키움로드’는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운영하는 다문화 및 이주배경청소년 진로·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5개월 동안 진로지도 전문가가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를 1:1로 밀착 지원한다. 청소년들이 자아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인식하고, 진로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입학식 뒤에는 본격적인 진로캠프 ‘ㅋㅋㅋ 진로캠프’가 열렸다. ▲진로교육 ▲홀랜드 직업흥미검사 ▲진로 멘토링 ‘톡톡톡’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선배 다문화 및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언어 장벽과 문화·정서적 어려움, 극복 과정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양윤모 예강희망키움재단 사무국장은 “다문화 및 이주배경청소년은 잠재력과 역량이 크지만 언어·문화적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기회의 문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키움로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당히 미래를 설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더나은미래(https://futurechosun.com/archives/128747)
2025.08.15 -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고립·은둔 청소년에 유니폼 전달
예강희망키움재단이 25일 경기도 동두천시 신흥중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고립·은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야구를 통해 회복하고, 공동체 안에서 자신감을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전달식에는 예강희망키움재단 박상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김현일 설립자, 김옥란 센터장과 실무진, 그리고 리커버리야구단 청소년·청년 약 20명이 함께했다.또한 이만수, 권혁돈, 한상훈 감독 등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은 이번 유니폼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청년의 정서적 회복, 신체 건강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훈련과 경기, 멘토링과 대화, 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속도로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박상조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전달한 유니폼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닌, 회복과 출발의 상징”이라며 “야구라는 운동을 통해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경험이, 청년들의 삶에 단단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다우키움그룹 창업주 김익래 전 회장이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미션으로 삼고, 취약계층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고립·은둔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로 청년들이 공동체성과 자기 효능감을 회복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야구, 쿠킹런치, 예술단, 부모교육, 공동생활, 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2025.07.25 -
예강희망키움재단, 고립·은둔청년들로 꾸려진 '리커버리야구단' 지원한다
25일 경기 동두천에서 '유니폼 전달식' 개최이만수·권혁돈·한상훈 등 전직 선수들이 지도 예강희망키움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 신흥중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재단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한 정서 회복과 공동체 안에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리커버리야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리커버리야구단은 고립·은둔 청소년들로 구성된 야구단으로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을 비롯해 한상훈·권혁돈 감독 등 전직 야구선수들이 지도하고 있다.이날 진행된 유니폼 전달식에는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와 김현일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설립자, 김옥란 센터장, 그리고 야구단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야구단은 유니폼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재단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청년의 정서적 회복, 신체 건강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포츠 활동을 넘어 훈련과 경기,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속도로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했다.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한 유니폼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닌 회복과 출발의 상징”이라며 “야구라는 운동을 통해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경험이, 청년들의 삶에 단단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더버터(https://www.thebutter.org)
2025.07.25 -
예강희망키움재단, 다문화 청소년 대상 ‘키움로드’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예강희망키움재단은 라라소셜파트너스와 함께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 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키움로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키움로드는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다문화 청소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멘토와 함께 ▲진로 탐색 ▲문해력 기반의 한국어 학습 ▲학업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코칭을 진행한다.진로 코칭 외에도 또래 간 교류 프로그램, 진로 캠프, 수료식 등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존감과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행사도 계획돼 있다. 키움로드는 다음 달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키움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전형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오는 7월 13일(일)까지이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신청 사유서를 제출해야 한다.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키움로드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각자의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다양성을 또 다른 가능성으로 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출처 :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6/30/5RX7Q6P43FBYPDFCM3OHOKV3M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2025.06.30 -
예강희망키움재단 출범…초대 이사장에 오호수 전 한국증권협회장
600억원대 규모로 운영…사회 사각지대 찾아 성장 희망 전달 재단법인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예강희망키움재단(이하 재단)은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공약에 따라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김 전 회장의 호(號)기도 한 '예강(霓岡)'은 '비 온 뒤 하늘의 쌍무지개처럼 희망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예강희망키움'은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성장의 희망을 전달한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재단은 600억원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미션으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세상을 이롭게 하고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재단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한다.아울러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정신건강 및 정서안정 △재난재해 및 공중보건 위기 시 긴급지원을 목적사업으로 한다. 이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하고, 다문화청소년,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여 자립 지원 및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또한 공모사업, 학습 지원,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나서 '키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사회복지현장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을 실시해 '돕는 사람을 키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초대 이사장에는 오호수 전 한국증권협회 회장이 선임됐다.상임이사로는 박상조 전 충남산학융합원 원장이 선임됐다. △공계순 현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종연 현 메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사장 △박태철 전 안산 강서고등학교 교장은 이사로 선임됐다. 김영기 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감사로 선임됐다.재단 측은 "우리사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누구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이들이 자립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50620152908258093cd542464_23 )
2025.06.20 -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사회공헌 공약 실현…'예강희망키움재단' 출범
재단법인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예강희망키움재단(재단)은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공약에 따라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김 전 회장의 호(號)기도 한 예강(霓岡)은 '비 온 뒤 하늘의 쌍무지개처럼 희망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예강희망키움은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성장의 희망을 전달한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재단은 600억원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재단은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미션으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세상을 이롭게 하고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재단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한다.▲취약계층의 건강격차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정신건강 및 정서안정 ▲재난재해 및 공중보건 위기 시 긴급지원을 목적사업으로 한다.이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하고, 다문화청소년,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여 자립 지원 및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또 공모사업, 학습 지원,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나서 키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사회복지현장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을 실시해 '돕는 사람을 키움'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초대 이사장에는 오호수 전 한국증권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상임이사로는 박상조 전 충남산학융합원 원장이 선임됐다. ▲공계순 현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종연 현 메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사장 ▲박태철 전 안산 강서고등학교 교장은 이사로 선임됐다. 김영기 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감사로 선임됐다.재단 측은 "우리사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누구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이들이 자립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15081?sid=101 )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