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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희망키움재단, 고립·은둔청년들로 꾸려진 '리커버리야구단' 지원한다
2025.07.25
25일 경기 동두천에서 '유니폼 전달식' 개최
이만수·권혁돈·한상훈 등 전직 선수들이 지도
예강희망키움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 신흥중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예강희망키움재단 리커버리야구단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한 정서 회복과 공동체 안에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리커버리야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리커버리야구단은 고립·은둔 청소년들로 구성된 야구단으로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을 비롯해 한상훈·권혁돈 감독 등 전직 야구선수들이 지도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유니폼 전달식에는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와 김현일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 설립자, 김옥란 센터장, 그리고 야구단 구성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야구단은 유니폼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재단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청년의 정서적 회복, 신체 건강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포츠 활동을 넘어 훈련과 경기,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속도로 회복해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박상조 예강희망키움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한 유니폼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닌 회복과 출발의 상징”이라며 “야구라는 운동을 통해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경험이, 청년들의 삶에 단단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더버터 https://www.thebutter.org/news/articleView.html?idxno=1601 )